억지로 시키면 아이들이 먼저 알아요. 강아지야놀자엔 교육도, 정해진 수업도 없어요. 날씨가 되는 날은 매일 옥상에 나가요. 친구랑 뛰고, 물장구치고, 실컷 놀다 지쳐 낮잠 자는 하루. 그 안에서 겁이 줄고 친구가 생기는 걸 매일 보고 있어요.
계절마다 포토존을 바꾸고, 놀이도 매주 새로 준비해요. 사진은 그날그날 알림장으로 보내드려요.

여름엔 풀장을 펴요. 첨벙대다 지쳐서 낮잠까지 푹 자요.

어버이날엔 카네이션, 여름엔 바다. 한 친구당 수십 장씩 찍어 보내드려요.

터널 탈출, 거미줄 통과, 노즈워크… 매주 바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놀아요.

성향이 맞지 않는 친구는 시간을 두고 분리된 공간에서 나누어 지내다가 합사를 진행해요.

처음 온 친구가 어색해할 때 제일 먼저 다가가는 건 사람이 아니라 상주견 솜이예요. 겁 많은 아이도 솜이랑 인사하고 나면 조금씩 발을 떼더라고요.
횟수권을 많이 하실수록 한 번 값이 내려가요. 처음이시면 하루만 먼저 해보셔도 돼요.
테마데이엔 작은 옷을 입혀 보내주시면 사진이 훨씬 예뻐요.
몇 살인지, 어떤 성격인지만 알려주세요. 우리 아이한테 맞을지 같이 봐드릴게요.
전화 통화는 아이들을 보고 있어서 어려워요.
카톡이나 문자로 주시면 꼭 답드릴게요 🙏